헷갈리는 맞춤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?
바로 띠다, 띄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.
혼동하고 있는 맞춤법이라면
이번 시간을 통해 알아보아요!
띠다 :
- 띠나 끈을 허리에 두르다
- 특성, 감정, 표현을 가짐
- 직책, 사명을 가짐
- 빛깔, 색채
<예시>
1. 허리에 벨트를 띠다
2. 진지한 얘기가 진행될수록 열기를 띠다
3. 중요한 일에 대해서 사명감을 띠며 임하다
4. 푸른색을 띠고 있는 소나무
띄다 :
- 눈에 보일 때
- 시간이나 공간 간격이 벌어질 때
<예시>
1. 잘 익은 열매가 눈에 띄었다
2. 씨앗을 심을 때 띄어서 심어야 해요
띄다와 띠다의 차이에 대해서
조금은 도움이 되셨을까요?
항상 글을 쓰게 될 때면 비슷해서
혼동되는 단어 혹은 뜻이 여러 개라
헷갈리는 단어가 많았을 수도 있습니다.
하지만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
구분하는 방법을 체크해 보면
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!
다양한 상황에서 쓰이고 있는 띄다, 띠다
이제 알맞게 사용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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