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램? 바람? 알맞은 표현에 대해서
살펴보겠습니다!
바람과 바램은 많이 혼동되며 헷갈리게
사용하고 있는 단어라고 생각해서 이에 대해
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.
흔히 실수할 수 있는 맞춤법으로
이제는 이 글을 통해 도움이
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바람 : 어떤 일이 이루어지길 원하는 마음
바람은 바라다에서 온 말인데요
그래서 바램이 아닌 바람으로 사용하는 게
바른 표현이랍니다.
<예시>
① 간절한 바람을 담아 노래할게요
② 시험에 합격하길 바라다
③ 내 친구가 행복하길 바라
그리고 바램이란 볕 또는 습기로
색이 변하다란 의미가 있답니다.
'바라'라는 말이 어색해서 자연스럽게
바램이라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
이제는 헷갈릴 일 없이
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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